JYJ, 어느덧 데뷔 16년차 ‘더는 함께 할 수 없나’
JYJ, 어느덧 데뷔 16년차 ‘더는 함께 할 수 없나’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4.24 1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JYJ의 향후 활동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3일 JYJ 멤버 박유천이 마약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대중들의 비난이 쇄도했다. 이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과 전속 계약 해지를 알렸다.

앞서 한차례 논란에도 박유천은 연예계 복귀를 시도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마약 의혹에 휘말렸다.

때문에 JYJ로 함께 활동하는 김재중, 김준수도 난처한 상황. 세 사람은 동방신기에서 JYJ 활동 의지를 밝혔을 때부터 같은 길을 걸었다.

현재 남은 두 사람은 JYJ 활동 보다 개인 콘서트와 팬미팅 등을 통해 일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김재중은 앳스타일 화보 인터뷰에서 “데뷔 16년 차지만 실감이 안 난다. 일본에서 신인처럼 열심히 활동해 더 그런 것 같다”며 “신인의 마음으로 지내는 느낌도 좋다”며 말했다.

이어 “8년 만에 원하던 방송 활동을 자유롭게 한다는 것 자체로 감사했다”며 “많은 스태프가 반겨줘서 너무 좋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JYJ 김재중과 김준수는 박유천 논란에도 평소와 다름 없는 일상 사진을 SNS에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