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대한민국 GAP연합회 광주·전남지부 발대식 개최
영암군, 대한민국 GAP연합회 광주·전남지부 발대식 개최
  • 김영광 객원기자
  • 승인 2019.04.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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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제도 활성화 및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농업인 다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23일 영암군 삼호읍 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2019년 GAP 안전농산물 생산 다짐대회 및 광주·전남지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GAP연합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한국부인회 전남지부 주관하고, 농촌진흥청,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후원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GAP제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덕화 (사)대한민국 GAP 연합회장, 황규석 농촌진흥청 차장, 박중신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이용관 GAP 연합회 전남지부장, 최두례 한국부인회 전남지부장, 이보라미 도의회의원 비롯한 농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민국GAP연합회 광주전남 발대식을 시작으로 GAP농업인 안전농산물 생산 다짐선서와 퍼포먼스에 이어, 우수농산물 인증제도(GAP)올바른 이해,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안내 등 농산물 생산·관리의 중요성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영암군 강병국 친환경농업과장은 “국내외적으로 안전농산물 공급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때에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GAP 인증제도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농업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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