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피해자 조롱, ‘연예인이 뭐길래’
정준영 피해자 조롱, ‘연예인이 뭐길래’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4.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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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정준영의 피해자 조롱 발언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정준영과 그의 지인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주장이 공개되면서 대중들의 분노가 들끓었다.

이날 피해자 A씨는 사건이 일어나기 전부터 친분을 가졌기 때문에 의심이 없었다며 술자리를 가진 후 기억을 잃었다고 그때를 되짚었다.

이어 “머리가 아파서 잠에서 깼는데 옆에 최종훈이 누워 있었다”며 “제 옷이 없길래 무슨 상황이냐고 물으니 ‘어제 기억 안 나?’라면서 속옷을 찾아보라고 하더라. 일행 중 한 명은 성폭행 하려는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며 호소에 나섰다.

이후 정준영 사건이 터지고 최종훈에게 몰카 유무를 따졌지만, 그는 “네 이야기는 나오지도 않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발언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이후 정준영이 “결국 걔는 연예인이랑 자고 싶었던 것”이라며 피해자를 조롱하는 음성파일과 사진이 공개된 것. 이에 피해자는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수치심을 언급하면서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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