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안검하수 수술을 고백한 가운데, 그의 솔직함에 관심이 쏠린다.
구하라는 안검하수 수술 고백 이후,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그동안 구하라의 달라진 외모에 일각에서는 성형 의혹을 제기해왔다. 그러나 팬들은 구하라의 솔직한 성격에 신뢰를 가져왔다.
구하라는 성형에 있어서 솔직했다. 한때 성형의혹이 불거진 후 구하라는 방송을 통해 "어렸을 때 쌍꺼풀이 있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너 눈이 흐리멍텅한 것 같아'라고 해서 쌍꺼풀이 있는데도 한번 찝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당당하게 밝히기도 했다.
또한 "''코는 너무 높일 필요가 없다'며 '주사 한 대만 맞자'는 사장님의 제안에 주사를 맞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치아는 원래 사람이 제일 예뻐야 하는 부분이야'라고 해 교정을 했다"고 자신이 고친 부분을 서스럼 없이 밝혔다.
또 다른 방송에서도 구하라는 "보톡스나 근육 주사는 맞는다"며 "피부과 열심히 다니며 리프팅도 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오히려 팬들의 두터운 신뢰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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