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동, 부상 기아 타이거즈 1군 말소...김기태 악재
김윤동, 부상 기아 타이거즈 1군 말소...김기태 악재
  • 시민의소리
  • 승인 2019.04.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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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동, 부상 기아 타이거즈 1군 말소...김기태 악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윤동이 지난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 9회말에 등판, 어깨 부상을 당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방송캡쳐
방송캡쳐

김윤동은 타자 나경민을 상대로 2볼 1스트라이크 이후 투구에서 어깨를 부여잡으며 마운드에 주저 앉았다. 

김윤동은 19일 정밀 검진 결과 대흉근 미세 손상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대흉근은 어깨와 팔을 이어주는 근육으로 팔을 회전 시킬 때 직접적으로 영향끼치는 곳이다.

기아 김기태 감독은 이날 김윤동을 투수 이민우와 함께 1군 엔트리에서 말소, 김세현과 황인준을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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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 2019-04-20 19:54:06
감독중에 최악의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