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교육관, ‘5.18가짜뉴스 확산실태와 대응방안’ 시민 152명 교육
5.18교육관, ‘5.18가짜뉴스 확산실태와 대응방안’ 시민 152명 교육
  • 김영광 객원기자
  • 승인 2019.04.19 15:4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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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교육관(관장 황일봉)은 일반시민 152명을 대상으로 ‘5.18가짜뉴스 확산실태와 대응방안’ 교육을 진행했다.

4월 3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북한 특수군 5.18침투설, 시민공격에 자위권 발동, 북한 특수군의 소행, 시민군 광주교도소 습격설, 5.18유공자가 공직 싹쓸이 등 5.18가짜뉴스 확산실태와 5.18민주화운동 가짜뉴스 사례 등을 확인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여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바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제1강 ‘5·18가짜뉴스 유형과 미디어 프레임 전쟁’, 제2강 ‘5·18가짜뉴스 유형과 형태’, 제3강 ‘5·18왜곡 처벌과 가짜뉴스 대응방안’ 등으로 구성되었다.

아울러 5.18교육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5.18가짜뉴스 추방 대책본부도 구성했다.

향후 5.18가짜뉴스 추방 대책본부는 박용수 정치학박사(전남대 정책대학원 객원교수, 5·18연구소 전임연구원 등)로 강사진을 구성해 5·18가짜뉴스에 대응할 방안 등을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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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진실폭로 2019-04-19 18:34:23
518 이제 그 진실이 드러난다. 어떻게 82년 83,년, 84년 , 그리고 92년도 생도 유공자가 돼있는가?
희생자 가족이 아닌 본인이 부상자로 등록돼있다. 이게 말이 되는가?

보훈처에서 공식명단 일부가 공개됐다. 유투브에

" 누구는 태어나기전부터 유공자 " 꼭 보시라. 세번, 네번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