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24회 북구청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2019 제24회 북구청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 정덕구 시민기자
  • 승인 2019.04.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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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생활체육 노년의 즐거움"

광주시 북구 게이볼협회(지회장 박성순)는 17일(수) 북구 중외공원 케이트볼장에서 오전 8시부터 13시까지 북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효령분회(분회장 강갑수) 외 14개 분회를 초청 예선전을 시작으로 결승을 가리는 경기를 열었다.

2019' 제24회 북구청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기념사진
2019' 제24회 북구청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기념사진

광주광역시 북구지회 강사원 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문인 북구청장의 축사 박성순 지회장 축사, 구의회 의장 축사 후 전년도 우승팀의 우승기 반환, 이어 선수, 심판 선서, 시구를 시작으로 경기에 들어갔다. 북구 게이트볼 지회 측이 제공한 푸짐한 다과 음료을 즐기며 경기를 재개 12시에 점심식사 후 오후 1시까지 경기를 마쳤다.

문인 북구청장은 축사에서 "만물이 생동하는 봄날 어르신들을 뵙게되여 무엇보다도 반가우며 어르신들의 여망인 오래된 운동시설을 금년 예산에 우선 반영해 보수작업과 신설작업이 곧 이루어질 것이고, 내년도 예산에도 어르신들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해보다 많은 예산을 신청 해 놓았다"고 말했다.

열띤 경기속에서 1등은 서림이, 2등은 삼정이, 3등은 동운, 효복팀이 공동수상하여 푸짐한 상품을 받고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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