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부인 어떤 면모에 ‘훅’ 반했나...‘프로그램서 찾은 반쪽’
홍경민, 부인 어떤 면모에 ‘훅’ 반했나...‘프로그램서 찾은 반쪽’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4.1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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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홍경민과 그의 부인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홍경민은 앞서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해금연주자였던 10살 연하 아내 김유나 씨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졌다.

불같은 사랑에 빠진 홍경민과 부인 김유나 씨는 지난 2014년 결혼한 후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앞서 홍경민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부인 김유나씨와 사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당시 그는 “지극히 평범한 스타일인데 그런게 좋았나 보다”라며 “특별하지는 않지만 평범하지도 않은 직업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일반 직장인과 확연히 다른 일을 하다 보니 평범한 여자와 결혼하고 싶었다”며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게 매력적이었다. 분야는 다르지만 음악을 한다는 공통점도 끌렸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홍경민은 부인 김유나 씨와 만났을 때 “모든 사람이 그렇겠지만 그 끌림이 뭔지 확실히 알게 됐다. 결혼할 여자를 만날 때 느낌이 온다고 선배들이 말하는데 정확히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경민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부인 김유나 씨와 두 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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