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쇼! 오디오자키’에 출연한 설하윤이 화제다.
설하윤은 남다른 몸매와 구성진 트로트 가락으로 새로운 행사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다.
지난해 설하윤은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1년에 전국에 행사가 5만개 정도 된다. 한 달에 30~40개 정도 한다”라며 엄청난 스케쥴 소화 능력을 밝혔다.
이어 설하윤은 “박현빈 선배는 한 달에 100개 정도 하신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고 장윤정 선배님은 행사 이동 거리가 지구 두 바퀴를 돈 거라고 하더라”며 “홍진영 선배님은 기름값만 1억2천만 원”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설하윤은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연말에 군부대를 많이 갔었다. 세보니까 군부대를 한 달에 12군데 갔더라. 오늘도 또 간다 이제 시작이다. 너무 좋아해 주셔서 제가 에너지를 받으러 간다”고 말했다.
더불어 수입에 대해서는 “일주일 내내 가족끼리 외식으로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정도다. 4인 가족으로 매일 먹을 수 있을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설하윤은 “저는 소고기보단 돼지고기를 더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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