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세찌와 결혼 前 밝힌 신혼 로망? ‘매일 씻겨줬으면’
한채아, 차세찌와 결혼 前 밝힌 신혼 로망? ‘매일 씻겨줬으면’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4.14 1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한채아 SNS
사진=한채아 SNS

한채아와 차세찌 부부가 화제다.

지난해 5월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와 결혼 소식을 알린 한채아는 같은해 첫째를 출산했다.

차세찌와 부모가 된 한채아는 한동안 휴식기를 가진 후 14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근황을 드러냈다.

앞서 한채아는 차세찌와 결혼 전 신혼 로망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김구라에게 ‘결혼에 대한 로맨틱한 환상이 있는데 남편이 매일 씻겨주면 좋겠다고 말했다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한채아는 “단순하게 생각해서 결혼하면 씻기 귀찮을 때 씻겨달라고 할 수 있지 않냐”며 “영화처럼 욕조에 물 받아놓고 등도 예쁘게 밀어주고 싶다”며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편, 차세찌는 스위스에서 유학 생활을 한 수재로 한채아와 결혼 전 아버지 차범근의 축구교실 관련 사업을 돕는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