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한전공대 1천억원 지원 동의안 도의회 통과
전남도, 한전공대 1천억원 지원 동의안 도의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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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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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한전공대 1천억원 지원 동의안 도의회 통과

한전공대 설립 운영에 따른 1000억원 지원 동의안이 11일 전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전남도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한전공대 설립 운영에 따른 지원 동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동의안은 한전공대 발전기금으로 개교연도인 2022년부터 10년간 매년 100억 원씩 총 1천억 원을 지원한다.

한전공대를 세계적인 에너지특화대학으로 설립해 미래를 책임질 우수 인재 양성에 지자체가 힘을 보태는 것이 동의안 취지다.

전남도는 한전공대 재정지원안이 도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범정부 한전공대 설립지원위원회를 통해 중앙부처 및 한전과 협력을 강화하고 광주전남 소재 대학과의 상생방안 마련에도 나선다.

한전공대 설립사업은 대통령 공약 및 국정 운영계획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정책으로, 지난 1월 나주 부영CC 일원이 대학부지로 선정됐다.

전남도는 이른 시일 안에 협약안을 마련해 이달 말까지 한전과 체결할 예정이다.

올해 한전공대 설립 관련 기본계획 확정과 학교법인 설립을 거쳐 내년에는 도시계획변경과 착공에 들어가 2021년에 캠퍼스 준공, 2022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김신남 전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한전공대 설립에 한층 가속도가 붙게 됐다"며 "에너지 분야 우수 인재 양성과 에너지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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