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축제분위기 붐업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한국관광공사 K-POP 콘서트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9월 개최하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기간 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K-POP 콘서트 지원사업은 한국관광공사에서 한류관광상품개발을 통해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고 한류관광 지역 확산을 위해 대표적 한류콘텐츠인 K-POP 콘서트와 연계한 관광 상품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종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강릉시, 보령시, 영광군 등이 선정됐다. 군단위에서는 영광군이 유일하다.
군 관계자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은 군민들의 기대욕구를 충족하고 영광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개발로 문화관광도시 영광의 브랜드이미지를 구축하며 오는 9월 개최하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축제분위기 붐업과 함께 엑스포를 찾는 국․내외 관람객이 매년 영광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K-POP 콘서트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기간 중 9월 28일 토요일에 개최할 예정이며, 국내 최정상급 K-POP 가수들을 섭외하여 영광군민뿐만 아니라 광주 등 인근 시의 관람객도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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