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선도대학, 조선대-동신대 남부대 희비
산학협력 선도대학, 조선대-동신대 남부대 희비
  • 시민의소리
  • 승인 2019.04.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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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선도대학, 조선대 2차 비교평가 통과, 동신대 남부대 최종 탈락

산학협력 선도대학, 75개 학교 선정 발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0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LINC+ 육성사업의 단계평가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산학협력 선도대학 최종 결과 발표후 우리지역에서는 조선대와 동신대, 남부대의 희비가 교차했다.

조선대학교는 지난 2년간 지원대상 75개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1차 평가에서는 탈락했으나 2차 비교평가에서 동국대, 강릉원주대, 대구카톨릭대, 부경대, 창원대 등과 함께 최종 선정 대학으로 통과했다.

하지만 비교평가 최종 결과, 동신대학교와 남부대학교는 고려대·건양대·공주대·금오공대·인하대 등과 함께 탈락했다.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2021년까지 3년간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산학협력 고도화형은 학교당 연간 평균 37억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은 평균 10억원씩 지원을 받는다. 매우 우수, 우수, 보통으로 나뉜 단계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비는 재배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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