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부상, LA 다저스 3대2 앞서
류현진 부상, LA 다저스 3대2 앞서
  • 시민의소리
  • 승인 2019.04.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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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상 2회 강판, LA 다저스-센트루이스 전 MBC 온에어, MBC 스포츠 플러스 중계방송

류현진의 부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야구팬들의 아타까움을 사고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100번째 등판에 나선 류현진(32·LA 다저스)이 부상으로 2회 마운드를 내려갔다.

류현진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올 시즌 3번째이자 메이저리그 통산 100번째 등판이다. 

현지 매체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런켓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류현진이 왼쪽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다. 지난해 5월 다쳤던 부위와 같다. 당시 류현진은 3개월 동안 결장했다"고 류현진의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날 LA 다저스외 세인트루이스 경기는 MBC 온에어와 MBC 스포츠 플러스 홈페이지, 그리고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다. 6회 현재 3대2로 LA 다저스가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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