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주 북구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워크숍 개최
2019 광주 북구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워크숍 개최
  • 정덕구 시민기자
  • 승인 2019.04.06 1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 북구청소년수련관(관장 강병연)은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 북구가 주최하는 『2019 광주북구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워크숍』을 6일(토) 10시부터 12시까지 북구청소년수련관 상상마루에서 개최했다.

광주 북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기념사진
광주 북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기념사진

2019년 광주 북구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공모 결과 40여개 동아리팀이 접수되어 동아리구성, 사업의 적정성, 예산사용 등에 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북구 관내 초․중․고․대학동아리 24개팀 456명(건축, 과학, 요리, 독서, 의장대, 치어댄스, 봉사 등)에 17,500천원을 지원했다.

선정된 동아리팀은 4월~11월까지 광주 북구청소년수련관 문화근린공원에서 열리는 북구청소년어울림마당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특기를 계발․체험하고, 다양한 끼와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아 지역사회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다.

광주 북구 청소년어울림마당 임원선출 및 토론회
광주 북구 청소년어울림마당 임원선출 및 토론회

11시부터는 선정된 동아리팀 대표(24명)로 동아리연합회(가온)가 구성되었으며, 임원 선출, 동아리 운영현황 공유 및 동아리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동아리연합 활동을 통해 건전한 지역 동아리 문화형성과 지역 내 동아리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며, 분기별 1회 이상의 정기회의 및 수시 회의를 개최하고 연말에는 동아리팀 전체 회원이 참석하여 동아리 발표회를 갖기로 했다. 

한편, 광주북구어울림마당 선포식은 5월 11일(토) 오후 3시에 북구청소년수련관 문화근린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