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새이름은 ‘ASA 6000 클래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새이름은 ‘ASA 6000 클래스’
  • 임종선 객원기자
  • 승인 2019.04.04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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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생산업체 (주)ASA, 네이밍 스폰서 협약
유동기(왼쪽) ASA 대표와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가 3일 서울시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네이밍 스폰서십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슈퍼레이스 제공)
유동기(왼쪽) ASA 대표와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가 3일 서울시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네이밍 스폰서십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슈퍼레이스 제공)

국내 휠 생산업체인 (주)ASA가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의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올해 대회는 ‘ASA 6000 클래스’라는 새이름으로 치러진다.

유동기 ASA 대표와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는 3일 서울시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열린 네이밍 스폰서 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2016년 슈퍼 6000 클래스의 테크니컬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슈퍼레이스와 인연을 맺은 ASA는 2017년부터 투어링카 레이스인 GT 클래스의 네이밍 스폰서를 맡아왔다.

ASA는 지난해까지 이어졌던 GT 클래스의 공식 명칭 후원계약을 마무리하고, 한 단계 높은 ‘슈퍼 6000 클래스’의 네이밍 스폰서를 맡게 됐다.

이에 따라 ‘ASA 6000 클래스’와 ‘BMW M 클래스’에 참가하는 경주차들은 공식 휠 후원사인 ASA 제품을 사용하게 된다.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는 “그동안 ASA가 해온 꾸준한 후원에 더해 올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에 새 이름을 안겨주셔서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오는 27~28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의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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