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디야, La promasa, 레 제투알팀 1등상
청소년들의 댄스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댄스문화를 보급하고 끼를 발산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청소년연합(IYF) 광주전남 지부의 ‘2019 젊음 빛 댄스페스티벌’이 3월 30일 IYF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1등상은 파이디야(초등부), La promesa(중고등부), 레 제투알(청년부)팀이 수상했다.
건강한 청소년 문화 활동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해로 8회째 진행됐다.
청소년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질적 향상을 꾀하고 나아가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과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방안의 하나로 사회공동체 일원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려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젊음 빛 댄스페스티벌’에는 광주,전남,전북에서 초등부 13팀, 중고등부 13팀, 청년부 2팀 등 총 28팀, 342명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팀들은 다채로운 의상과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응원피켓을 들고 자리를 학부모 및 친구들의 응원 열기도 뜨거웠다.
4명의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협동성, 표현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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