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시험, 국시원 2019년도 제27회 요양보호사 자격 시험 실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3월 30일(토) 서울 등 전국 17개 지역, 96개 시험장에서 2019년도 제27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을 시행했다.
이번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제26회 46,987명보다 14,732명 증가한 61,719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교시 요양보호론 △2교시 실기시험으로 진행되며 요양보호사 시험의 합격자 결정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각각 만점의 60퍼센트 이상을 득점한 자로 한다.
이번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의 합격여부는 4월 19일(금)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치매 국가책임제 확대를 위해 치매 전문 요양보호사를 향후 4년간 10만여명 더 늘리기로했다.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는 치매 환자 맞춤형 돌봄 서비스 확대를 위해 치매 전문 요양보호사를 올해부터 2022년까지 매년 2만 7천명씩 총 10만 8천명 양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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