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아깝다, KIA 타이거즈-KT 위즈에 6대3 패...오늘도 중계방송
양현종 아깝다, KIA 타이거즈-KT 위즈에 6대3 패...오늘도 중계방송
  • 시민의소리
  • 승인 2019.03.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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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아깝다, KIA 타이거즈-KT 위즈에 6대3 패

KIA-KT(수원구장), 롯데-LG(잠실구장), NC-한화(대전구장0, 두산-삼성(대구구장), SK-키움(고척돔구장)...중계방송

KT 위즈가 KIA 타이거즈 양현종을 잡고 개막 5연패 끝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KT는 29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개막전에서 6대3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기아 양현종은 이날 선발등판, 6이닝 동안 12피안타 1홈런 1볼넷 6실점으로 부진했다. 양현종은 지난 23일 LG와의 시즌 홈 개막전에 선발등판, 6이닝 1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를 펼쳤지만 타선의 지원이 부족해 시즌 첫 승을 달성하지 못했다.

올해 새로 kt의 지휘봉을 잡은 이강철 감독도 사령탑 통산 첫 승리의 감격을 누렸다.

kt의 1선발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는 6이닝을 3실점으로 버텨 KBO리그 데뷔승을 따냈다.

기아 타이거즈아 KT 위는는 오늘 오후 5시 수원구장에서 경기를 갖는다. 

한편 프로야구는 주말인 오늘 5개 구장에서 열띤 경기를 이어간다.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는 수원구장에서 경기를 갖는다. 이 경기는 SPOTV에서 중계방송 예정이다.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는 잠실구장에서, 중계방송은 SPOTV2에서 중계방송된다.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는 대전구장에서 MBC 스포츠 플러스가 중계방송된다.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구장에서 SBS 스포츠가 중계방송된다.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고척돔구장에서 KBS N 스포츠가 중계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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