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고성 보궐선거 여론조사, 자유한국당 정점식 38.2%,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31.2%, 대한애국당 박청정 3.5%
오는 4월 3일 치러지는 통영 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론조사 결과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더불어 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7%포인트 앞서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24~26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지지율 38.2%,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 31.2%로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7%포인트 앞선것으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22.3%였고, 대한애국당 박청정 후보는 3.5%였다.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인 통영 고성(24~25일) 지역에서 만 19세 이상 성인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 방식과 유선전화 임의 전화걸기(RDD) 방식을 병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7%포인트다.
이번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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