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3연패 끊어라...기아 윌랜드 선발 중계방송
김기태 감독,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3연패 끊어라...기아 윌랜드 선발 중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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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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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3연패 끊어라...기아 윌랜드 선발

광주구장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 인천 문학구장 LG 트윈스-SK 와이번스, 창원NC파크구장 KT 위즈-NC 다이노스, 서울 잠실구장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 부산 사직구장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개막 3연패에 빠지며 프로야구 순위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KB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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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은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의 2차전 경기를 앞두고 "개막 3연패로 선수들도 긴장하고 있다. 반드시 연패를 끊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기태 감독은 26일과 동일한 라인업을 발표했다.

1번 김선빈-2번 제레미 해즐베이커-3번 안치홍-4번 최형우-5번 김주찬-6번 이명기-7번 나주완-8번 김민식-9번 최원준이 선발로 출전한다. 

이날 기아는 조 윌랜드가 선발등판 국내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한편 오늘(27일)도 오후 6시 30분부터 전국 5개구장에서 프로야구 4차전이 시작된다.

광주구장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SPOTV에서 중계방송 예정이다. 오늘 한화의 선발은 김성훈, KIA 선발 윌랜드다.

창원 NC파크에서는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다. KT 선발 투수는 김민, NC 다이노스 김영규를 예고했다.

인천 문학경기장에서는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리며 LG는 선발 배재준을, SK 와이번스는 박종훈을 예고했다. LG-SK 경기는 SPOTV2에서 중계방송 예정이다.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리며 키우은 이승호를, 두산 베어스는 좌완 유희관을 선발로 예고했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두 팀 간의 경기는 SBS SPORTS에서 중계방송 예정이다.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가 열린다. 롯데는 정시환을, 삼성은 최충연이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이 경기는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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