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3월 교육정책월례회 개최
전남교육청 3월 교육정책월례회 개최
  • 윤용기 기자
  • 승인 2019.03.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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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시범 학교지원센터의 성공적 안착 위한 사례 공유
2020년 전체 교육지원청에 학교지원센터 구축․운영 예정
장석웅 도교육감이 지역교육장과 도교육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월례회를 하고있다.
장석웅 도교육감이 지역교육장과 도교육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월례회를 하고 있다.

전남도내 시·군 교육장들이 3월 1일자 조직 개편으로 10개 교육지원청에 시범 설치된 학교지원센터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며 교사들이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가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6일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도내 22개 지역 교육장과 도교육청 간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활동 중심 학교지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신설된 학교지원센터의 안착 방안에 대해 순천․무안․진도 교육지원청이 기조발표를 한 뒤, 4개의 분임으로 나눠 분임토의를 벌이고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지원센터 업무 조기 안착을 위한 지원 매뉴얼을 적시에 제작해 제공하고 교육지원청은 학교지원에, 학교는 학생교육과 생활지도에 전념하도록 역할을 분류해 제시한 무안교육지원청의 발표가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순천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센터 매뉴얼과 업무처리 절차 준비 사례, 도서벽지 지역 실정에 맞는 학교지원센터의 운영방안을 발표한 진도교육지원청 사례 등은 향후 학교지원센터 준비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와 함께 장성교육지원청은 ‘학·통 One-Click 시스템’을 통해 교육 유관기관에 흩어진 교육사업을 교육과정 편성 시기에 맞춰 통합적으로 신청 받고 행정업무를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함으로써 교육과정 안에서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도록 돕고 있다. 이는 지역사회 연계 우수 교육활동 사례로 평가받았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 시범 운영하고 있는 10개 지역 학교지원센터는 교사들이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의 힘든 업무를 발굴해 지원하고 인력 재배치, 부서 간 소통을 통해 행정의 효율을 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올 한해 운영 성과를 분석․평가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2020년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전체에 학교지원센터를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업무 경감은 교육청과 지역 교육 유관기관, 교육지원청 내 부서간 소통을 통해 행정을 통합․조정함으로써 가능하다”면서 “학교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일선 학교 행정업무 지원과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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