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국토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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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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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 생중계, 최정호 국토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5일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개최됐다.

방송캡쳐
방송캡쳐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25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첫 주자는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 부동산 관련 의혹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

여야 의원들은 이날 청문회에서 최 후보자의 아파트 증여와 '갭 투자'를 비롯한 재테크 의혹 등 도덕성을 집중 검증할 전망이다.

최 후보자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59㎡ 아파트와 분당 정자동 84㎡ 아파트 등 집 2채와 세종시 반곡동에 건설 중인 아파트의 펜트하우스(155㎡) 분양권 1개를 동시에 보유해 현 정부 부동산 정책에 부합하지 않는 인사라는 비판이 일었다.

특히 분당 아파트의 경우는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기 직전 딸 부부에게 증여하고 월세로 거주 중인 사실이 알려져 다주택자 비판을 피하기 위한 '꼼수 증여'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영남권 신공항 논란도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최 후보자는 다주택 보유가 실거주 목적이었다고 해명하면서 다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고 부동산 경기가 어려운 점 등을 감안하면 국민들께 송구스럽다고 답했다.

내일은 김연철 통일부 장관, 박양우 문체부 장관, 문성혁 해수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모레는 진영 행안부 장관, 박영선 중기벤처부 장관, 조동호 과기부 장관 청문회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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