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농민중앙회장, 해남 출신 김안석 회장 취임
한국새농민중앙회장, 해남 출신 김안석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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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2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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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농민중앙회장, 해남 출신 김안석 회장 취임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제18대 회장에 해남 출신 김안석 회장이 취임했다.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제18대 김안석 회장 취임식 / (사진= 전남농협 제공)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제18대 김안석 회장 취임식 / (사진= 전남농협 제공)

24일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김성일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제18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김안석 회장(68·해남 계곡면·낙농업)은 낙농육우협회 전남도지장, 해남진도축협 이사, 해남진도축협 조합장 직무대행을 거쳐 2005년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전남도 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전남도농업인단체연합회 상임대표를 역임했다.  

(사)한국새농민중앙회는 자립·협동·과학의 3대 정신을 기치로 1965년부터 농협중앙회에서 제정·시상하고 있는 새농민 회원들이 소속된 선도 농업인 단체로, 지역사회에서 선진 농업기술 보급 및 각종 사회공헌 활동 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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