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범칙금 인상, 만우절 앞두고 가짜뉴스
자동차 범칙금 인상, 만우절 앞두고 가짜뉴스
  • 시민의소리
  • 승인 2019.03.19 11:4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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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범칙금 인상, 만우절 앞두고 가짜뉴스

"4월 1일부터 시행되는 자동차 범칙금 변경사항", 그럴듯해 정보로 보이는 이 글은 인터넷에 떠도는 가짜뉴스다.

4월 1일 만우절을 앞두고 ‘4월 1일부터 시행되는 자동차 범칙금 변경 사항’에 관한 허위 가짜 뉴스가 나돌아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글은 SNS 및 메신저, 인터넷 카페 등을 중심으로 널리 퍼지고 있으며 구체적 내용까지 포함하고 있지만 이 글은 모두 사실무근이거나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제도다.

인터넷상에 유포되는 내용은 주로 6가지이다.

주정차 위반 4만원 → 8만원으로 변경, 과속 카메라 속도위반 시 20키로 이상마다 모두 2배 적용, 신호위반 6만원 →12만원으로 변경, 카고차 덮게 미설치 시 벌금 5만원 부과, 고속도로 톨게이트 통과 시 안전밸트 미착용 시 벌금 3만원 부과, 하이패스 통과 시 규정속도는 30Km/h 위반 시 진입속도 31km/h ~ 49km/h 벌금 3만원 + 벌점 0점, 진입속도 50km/h ~69km/h 벌금 6만원 + 벌점 15점, 진입속도 70km/h 이상 벌금 9만원 + 벌점 30점’ 등이다.

하지만 이 같은 내용의 글은 모두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다.

주정차 위반에 관한 범칙금 인상은 사실이 아니고, 현행 범칙금 규정에 따라 일반도로 4만원, 보호구역 내 8만원이다.

과속 카메라 속도 위반에 대한 현행 규정은 10km/h 초과 20km/h 내 3만원, 20~40km/h 내 6만원(벌점 15점), 40~60km/h 내 9만원(벌점30점), 60km/h 초과 12만원(벌점60점)이다.

신호위반에 관한 현행 규정은 범칙금 인상은 사실이 아니고 일반도로 6만원, 보호구역 내 12만원이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통과 시 안전띠 미착용 벌금 3만원과 하이패스 통과 시 규정속도에 관한 규정은 현행은 현재도 시행중이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교통범칙금 인상 관련 내용은 몇 년 전부터 매년 4월 1일 만우절을 앞둔 시점에서 나오고 있는 허위 정보"로 "SNS를 통해 지인들과 정보를 공유하겠다는 뜻에서 무심코 '밴드' 등에 올라온 글을 퍼 나르는 행동을 삼가고, 경찰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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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19-03-31 05:49:51
국민알권리#

종교자유는 기본 인권입니다 인권 운동 잘한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 검색해서 공부합시다 적극홍보합시다

성범죄 1위하는 똥목사놈들이 (성범죄 1위목사 검색확인)

특히 기독교인과 사장이 기독교인 개독회사에서

아직도 종교차별하고 지랄한다

성범죄 1위 똥목사 웃긴다 여자들이 불쌍하다 ㅇ

나는 성범죄 1위 똥목사보다 낫다

성범죄 1위 똥목사들은 여신도 먹지말고 빵과 치킨을 먹어라

공직자 종교차별신고는 문광부 홈페이지 들어가 하십시요

인터넷 검색창에서 종교 개판이다 검색해서 필독하고

초딩도 아는 종교사기 속지말자

공정평가 누가 영웅인가 2019-03-31 05:52:12
전두환 전대통령도 잘못이 있다면 사과해야 합니다 교황도 기독교

이름으로 학살된 사람들에 대하여 사과 했읍니다 기독교 때문에 죽

은 사람들이 1억명 이상입니다 조비오 신부도 잘알것이다 조찬선 목

사가 쓴 기독교 죄악사 상하권 읽어보십시요 기독교인들도 사과하고

반성하면서 살기바랍니다--인터넷 다음네이버 구글 검색창에서 종교

개판이다 검색필독하세요--인터넷 유튜브 검색창에서 518 북한군 개

입 검색 필독바랍니다 누구 말이 진실일까요 북한둔 개입 사실이면

전두환 대통령은 영웅입니다 북한에서는 518 개입한 북한 특수부대

원들이 영웅 대접받고 있답니다 공정하게 평가하고 바른 생각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