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대진표,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 및 일정 확정...4강전-결승전
UCL 8강 대진표, 토트넘-맨맨스트, 리버풀-포르투 (이상 4월10일), 맨유-바로셀로나, 아약스-유벤투스(11일)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와 일정이 확정 공개됐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5일 오후 8시(한국시간) 스위스의 니옹에서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대진표와 유로파리그(UEL) 8강 대진 추첨식을 연달아 진행했다.
이번 8강에는 10년 만에 EPL 4팀이 모두 진출했으며, 스페인 라리가는 단 1팀, 독일 분데스리가는 모두 탈락했다.
큰 기대를 모은 챔피언스리그 8강 추첨 결과 빅매치가 성사됐다.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는 토트넘-맨시티의 승자와 아약스-유벤투스의 승자가 맞붙고, 바르셀로나-맨유의 승자와 리버풀-포르투의 승자가 맞대결을 펼친다.
결승전은 오는 6월 1일 스페인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펼쳐진다.
#2018-19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
아약스(네덜란드) vs 유벤투스(이탈리아)
리버풀(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vs FC포르투(포르투갈)
토트넘 훗스퍼(일글랜드) vs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유 vs 바로셀로나FC(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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