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광주FC 아산 무궁화에 4대0 승
광주FC가 아산 무궁화 프로축단을 맞아 홈 개막전에서 4대0으로 승리했다.
광주FC는 10일 오후 1시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과 ‘하나원큐 K리그2 2019’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펠리페의 헤트트랙과 김진환의 추가골로 4대0으로 대승을 거뒀다.
지난 K리그2 개막전에서 서울 이랜드FC에 2대0 승리를 거둔 광주FC는 2연승째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홈 개막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팬들을 즐겁게했다.
인기 5인조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경기장을 찾아 흥을 돋웠다. EXID는 하프타임을 이용해 팬들과 만나고, 응원 인터뷰와 개막 축하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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