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축제 개막, 17일까지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섬진강 일대
봄 축제가 시작됐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광양 매화축제가 3월 8일 막을 올렸다.
8일 오전 10시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2019 광양 매화축제 개막식과 함께 광양, 구례, 하동 3개 시군의 영호남 화합행사로 열렸다.
광양시는 “'매화꽃 천국, 여기는 광양'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보고, 먹고, 찍고, 즐기는 ‘오감 힐링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양 매화축제는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