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피코스메틱, 광주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3천6백만원 상당 화장품 전달
럽피코스메틱, 광주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3천6백만원 상당 화장품 전달
  • 김영빈 시민기자
  • 승인 2019.02.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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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피코스메틱(대표 허상범)은 2월 27일 오후 광주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에 3천6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전달했다.

이날 성품 전달식에는 럽피코스메틱 고지인 상무, 박재현 브랜드매니저, 광주광역시 사회복지과 김오성 과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 광주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문미선 센터장, 사단법인 이주가족복지회 이상옥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럽피코스메틱 고지인 상무와 박재현 브랜드매니저는 “오늘 전달하는 화장품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화장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럽피는 뷰티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은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화장품을 전달해주신 럽피코스메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일상생활에서 밀접한 화장품인만큼 다문화가족들에게 아주 좋은 선물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연화장품 브랜드인 럽피코스메틱은 화학성분을 줄이고, 자연유래성분을 사용하며, 성분을 뚜렷하게 보여주자는 철학을 가지고 제품출시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광주 싱글맘센터에 5백만 원 상당 화장품 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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