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6명에 대한 복당을 허용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12일 도당 회의실에서 제5차 당원자격심사위원회(이하 당자위)를 열고 최근 복당을 신청한 10명 가운데 이석형 중앙회장 등 6명에 대해 격론 끝에 복당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이 중앙회장은 내년 총선에서 광주 광산갑 출마를 굳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당이 허용된 6명은 앞으로 도당 운영위원회의 심의와 당 최고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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