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천상사 휴대폰 1대 판매시 1천원 기부...1600여만 원 성금기탁
(주)인천상사 휴대폰 1대 판매시 1천원 기부...1600여만 원 성금기탁
  • 김영빈 시민기자
  • 승인 2019.02.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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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인천상사(대표이사 김인천)는 휴대폰 1대 판매시 1천원을 기부하여 모인 금액 1600여만 원을 2월 11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에 기탁했다.

지난 2014년 2월 ㈜인천상사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휴대폰 1대를 판매할 때마다 1천원씩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여 5년째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후 ㈜인천상사는 지금까지 6천9백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오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인천상사 본사와 12개 지점 각 매장에는 모금액을 나타내는 사랑의 행복 온도탑을 설치하여 사랑의 온도를 뜨겁게 올리고 있다.

김인천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온 공로로 희망2017나눔캠페인 유공자로 선정되어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인천 대표는 “직원들이 함께 나눔실천을 해오고 있어 더 의미있고 뜻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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