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설 연휴 이튿날(3일), 전국 비 오고, 일부 산간 눈
[오늘 날씨] 설 연휴 이튿날(3일), 전국 비 오고, 일부 산간 눈
  • 박어진 기자
  • 승인 2019.02.0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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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입춘, 기온 떨어져 일부 도로 결빙도
​​​​​​​5일 설날 기온 내려 다소 '쌀쌀'

4천895만명의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설 연휴 기간 귀성길은 4일 오전에, 귀경길은 5일 오후에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된다.

설 연휴 기간에 낀 입춘인 4일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부 지역 도로이 경우 결빙도 예상된다.
설 연휴 기간에 낀 입춘인 4일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부 지역 도로이 경우 결빙도 예상된다.

설명절을 맞은 설렘과 고향을 찾는 반가움으로 가득한 설 연휴 이튿날인 3일은 “중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등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오겠다. 오후에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고 말했다.

3일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많은 곳 제주도 산지 80㎜ 이상) ▲남부지방(경북 제외) 10~40㎜ ▲중부지방, 경북, 서해5도, 울릉도·독도 5~20㎜ 등이다.
강원 산지에는 1~5㎝, 강원 영서에는 1㎝ 안팎의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입춘인 4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3일 영상 4도에서 4일 아침 영하 3도로 크게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4일 아침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7도까지 떨어져 춥겠다.

3일 밤부터 북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져 4일 아침 기온은 3일보다 4~8도 낮아짐에 따라 일부 지역은 밤새 내린 비 또는 눈 때문에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귀성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설날인 5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복사냉각 때문에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4도로 예상된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은 중국 북동쪽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에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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