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출향작가 6인 초대 기획전
여수 출향작가 6인 초대 기획전
  • 윤용기 기자
  • 승인 2019.01.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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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3월 10일까지,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회화 및 오브제 작품 30점 전시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수 출신 출향작가 6인이 오는 31일부터 3월 10일까지 엑스포 아트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새해 첫 기획 전시로 김복동, 정창균, 김재남, 양경열, 최은숙, 서정민 작가의 회화 및 오브제 작품 30점을 만날 수 있다.

오브제란 일상생활 용품이나 자연물, 또는 예술과 무관한 물건을 본래 용도에서 분리해 작품에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들 작가 6인은 공감이라는 전시 주제를 각자 방식으로 풀어낸다.

전시회 관람은 무료며,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문을 닫고, 설 명절에는 2월 5일만 휴관한다.

시 관계자는 “전시회가 출향작가의 애향심 고취는 물론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지역민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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