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봄철 산불 예방’ 5월까지…7개 권역 헬기배치
전남도,‘봄철 산불 예방’ 5월까지…7개 권역 헬기배치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9.01.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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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과 어린이날 연휴기간 특별 대책…감시·진화인력 1120명 운영

전남도청사

전남도가 5월까지 봄철 산불 예방에 적극 나선다.

전남도 청사
전남도 청사

겨울철 건조한 날이 계속되고 산림 인접지 소각에 따른 산불 위험요인이 늘어나자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통해 산불발생을 막겠다는 의지다.

5월 15일까지 전남도 본청과 와 시군에 대책본부를 운영한다는 내용이다.

전남도는 이 기간 동안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동안 신속한 감시와 초동진화를 위해 여수, 순천, 담양, 강진, 보성, 함평, 진도, 7개 권역에 헬기 7대를 전진배치하고, 산불 감시 진화인력 1120명을 시군별로 운영할 게획이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성묘객과 산림 휴양객이 많이 몰리는 연휴기간과 어린이날 3일간의 연휴 등에는 시기별 지역별 특별대책을 운영하면서 감시 인력도 집중 배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반한 경우 과태료 100만 원 이하를 부과하고,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산림보호법' 규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는 등 강력하게 처벌할 계획이다.

올 들어 전남지역에선 겨울가뭄이 계속되면서 나주, 진도, 보성, 강진, 완도 등에서 7건의 산불이 발생해 2.28㏊의 산림이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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