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노란 '복수초' 봄 꽃망울 터트리다
[사진뉴스] 노란 '복수초' 봄 꽃망울 터트리다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9.01.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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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가운데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이 ‘복수초’다.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에 핀 봄의 전령사 '복수초'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에 핀 봄의 전령사 '복수초'

봄이 오는 길목에서 내린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노란 자태를 뽐낸다 해서 '얼음새꽃','눈새기꽃'이라 불린다.

특히 노랗게 핀 꽃 모양이 황금색 잔과 비슷해서 '측금잔화(側金盞花)', 눈 속에 피는 연꽃과 같아 설연화(雪蓮花)라고도 한다.

그래서 복수초는 일출과 함께 꽃망울을 터트림에 따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께 개화한 복수초가 화려하고 감상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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