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농업기술센터, 특광역시 최초 농촌진흥 최우수기관 선정
광주시농업기술센터, 특광역시 최초 농촌진흥 최우수기관 선정
  • 박어진 기자
  • 승인 2018.12.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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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변화에 대응한 농촌지도 기반 조성·청년종업인 육성 ‘주력’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8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특광역시 최초로 농촌진흥사업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은 전국 156개 농촌진흥기관 중 농업 기술보급 핵심 성과와 대내·외 평가, 종합만족도 등을 심사해 해마다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ICT 스마트팜 온실 조성, 친환경 유용 미생물 배양실 신축 및 농업용 드론 기술보급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에 대응한 농촌지도 기반을 구축하고, 청년농업인·강소농 육성을 통한 미래농업의 주역 양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농기계임대사업 평과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농촌진흥사업 홍보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며 “걱정없이 농사짓고 안심하고 소비하는 광주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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