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벽산아파트 앞 인도와 차도 사이에 설치된 펜스가 파손되어 있어 보수가 시급하다.
광주 북구 운암동 벽산아파트 앞 자동차 전용도로는 왕복 8차로로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막기 위해 광암교 진입 사거리부터 약 100여 미터에 걸쳐 펜스(fence)가 설치되어 있다.
헌데 바로 이 일부가 훼손돼 방치되고 있어 지나는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펜스가 훼손된 곳은 택시 승차장 부근으로 두 칸 정도가 파손되어 있다.
도로가 8차로이므로 관리부서는 광주광역시임에 분명하다. 귀중한 시민의 생명과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시설물이므로 신속한 보수와 재발방지책이 필요해 보인다.
이제는 탁상행정을 벗어난 실질적인 업무추진이 필요해 보이며, 시민들도 안전을 위해 설치된 시설물을 파괴하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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