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지재단, 사례관리 공개컨퍼런스 실시
광주복지재단, 사례관리 공개컨퍼런스 실시
  • 박어진 기자
  • 승인 2018.12.0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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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광주복지재단(대표이사 장현)은 지난 7일 오후 꿈나무사회복지관에서 북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관련 담당자 및 민간 사례관리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 공개 컨퍼런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례관리자의 위기개입 역량 및 전문성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사업으로 광주광역시, 북구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한편, 컨퍼런스는 북구지역 사례관리 케이스 2건에 대한 사례발표, 공개토의, 수퍼비전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말옥 교수(경성대학교), 정희경 교수(광주대학교), 김재희 센터장(광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이 수퍼바이저로 참석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앞으로도 고난이도 사례에 대한 개입방법과 효과적인 사례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공개 컨퍼런스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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