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영암군 이장단 한마음대회'가 16일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행정 최일선에서 민·관 가교 구실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에 힘써 온 지역 이장들의 사기진작 및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시상식에는 자랑스러운 이장상 5명, 장기재직자 공로패 11명, 표창패 6명 등 22명의 이장이 상을 받았다.
윷놀이와 훌라후프 등 체육행사와 노래자랑으로 이어졌다.
전동평 군수는 "6만 군민의 행복과 영암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이장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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