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영씨의 '청산도 비경'이 완도군 추억 사진 공모전 대상에 선정됐다.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 '추억의 사진첩' 공모전 마감 결과 대상은 김경영씨, 최우수상은 '정도리 구계등 겨울 풍경'으로 출품한 임윤철씨가 차지했다고 16일 완도군이 밝혔다.
모두 4개 분야로 나눈 공모전에는 인물 50점, 축제 19점, 경관 98점, 관광명소 74점 총 237점의 사진이 접수됐다.
선정된 작품은 완도 관광을 알리는데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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