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피트니스스타 파이널, 치열한 경쟁속 뭉클한 동료애
2018 피트니스스타 파이널, 치열한 경쟁속 뭉클한 동료애
  • 임종선 객원기자
  • 승인 2018.11.13 0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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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 그랑프리전 신황, 장성엽 선수 뜨거운 동료애 선보여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륨에서 '2018 피트니스스타 파이널리그' 가 열렸다.

닥터발란스 (대표:장성제)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대회 체급 TOP3 입상자만 출전가능하며, 기아모닝차량 등 총상금 15천만원이 수상자들에게 주어졌다.

1년여 동안 서울.일산.남양주.수원.안산 등 수도권 및 대전.대구.광주.세종.청주 등 지방뿐만 아니라 제주도까지 열린 지역대회에서, 3를 수상한 우수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경기력을 맘껏 뽐냈다.

한편, 2019년을 맞아 피트니스스타는 모노키니(여자), 클래식모델(남자) 등 종목을 신설하고 피트니스스모델, 스포츠모델 종목의 규정을 변경하는 등 금년보다 더 발전된 대회를 예고하고 있다.

머슬 그랑프리전에서 신황, 장성엽 선수가 서로 격려하고 있다.

머슬 그랑프리전에서 신황(왼쪽), 장성엽 선수가 어깨동무를 하고 경기를 즐기고 있다
그랑프리 발표순간

 

신황 선수는 그랑프리전에서 2위를 수상하였으며, 모닝 승용차를 증정받았다
머슬 그랑프리에 등극한 장성엽 선수는 5천만원 상당의 헬스기구를 증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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