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광주미술상 수상작가는 누구일까?
광주전남지역 중견 원로화가들이 청년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한 광주미술상은 지역의 아름다운 미술상으로 지역 청년작가들의 작품성을 인정하고 작가역량을 인정하는 큰 상이다.
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이사장 배동환)는 창작활동에 열정을 쏟고 있는 지역 청년작가들을 대상으로 '제24회 광주미술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응모자격은 광주․전남 출신 및 5년 이상 거주자로서 만 28세~45세 미만 청년작가 또는 단체로 오는 2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응모원서는 웹하드 아이디 ‘gd1403’ 패스워드 ‘1403’에서 내려받아 포트폴리오(A4크기 최근3년 이내 제작한 작품사진 등) 1권, 영상CD(본선에서 발표할 내용 - 10분 이내) 1매, 주민등록초본 1통을 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 사무국(광주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8 오송빌딜 3층)으로 우편 및 방문접수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는 오는 12월 4일 광주미술상 운영이사회에서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당일 오후 4시〜6시에 광주YMCA 무진관에서 프리젠테이션을 갖는다. 광주미술상운영위원의 무기명 투표로 선정, 수상자에게는 창작지원금 일천만원을 지원한다.
광주미술상은 전국 최초로 광주․전남에 연고를 둔 원로부터 중진까지 선배 미술인들이 후배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제정한 상으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 창작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역대수상작가는 광주전남미술인공동체(95), 송필용(96), 김동하 주홍(97), 문인상 박동신(98), 이준석(99), 박종석(00), 주재현(01), 이이남(02), 조성호(03), 나명규(04), 김숙빈(05), 김도기(06), 신창운(07), 임병중(08), 박현수(09), 김진화(10), 진시영(11), 박선주((12), 임남진(13), 박소빈(14), 이정기(15), 박인선 윤세영(16), 신호윤(2017) 등이었다.
문의: 010-2608-2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