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한국전자산업대전’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관했으며, 인공지능(AI), IoT, VR·AR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자동차·IT융합,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자·IT 산업의 최신 제품과 기술이 선보였다.

이 행사에 참가한 소닉티어 부스에서 신인걸그룹 ‘체리온탑’ 이 공연을 하고 있다.

소닉티어는 극장용 ‘시네마 프로세서 시스템’ 공급업체로 행사장내에 10.2채널 음향 시스템이 설치된 라이브 스테이지를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체리온탑’의 공연을 입체적인 음향과 함께 즐겼으며, 이 공연은 페이스북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임종선 객원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