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영대회 조직위-광주은행, 후원 협약 체결
광주수영대회 조직위-광주은행, 후원 협약 체결
  • 박용구 기자
  • 승인 2018.10.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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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대회 참가자들에게 각종 금융서비스 제공
광주시·조직위, 본격 후원협약 파급효과 기대

지역 대표 은행인 광주은행이 제18회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이하 ‘광주수영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와 광주은행은 22일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조직위원장, 조영택 조직위 사무총장,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조직위로부터 최고등급의 국내 스폰서 지위를 부여받고 조직위 금고로서 대회 운영에 소요되는 자금을 관리하며, 대회기간 선수촌·경기장 등에서 외화 환전 등 각종 금융서비스 제공한다.

또 광주은행은 광주수영대회 지식재산권인 로고와 마스코트 및 공식 후원사 명칭 등을 각종 홍보물에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게 된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와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공식 후원은행을 맡아 각 대회 성공개최에 기여한 경험이 있어, 내년 광주수영대회에서도 후원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섭 조직위원장은 협약식에서 “지난 50년간 지역경제의 중추역할을 해 왔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대회 유치, D-1년 기념 열린음악회 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광주은행이 다시 한 번 공식 후원사로 물꼬를 터 주었다. 성공개최로서 후원에 보답하겠다”고 감사를 표하며 “평화의 물결이 넘실대는 역사적인 대회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이 이익만을 추구하는 은행이 아니라 광주발전에 기여하는 은행, 시민 행복을 뒷받침하는 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한 뒤, “광주시 금고 은행으로서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광주·전남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연고 대표 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답했다.

시와 조직위 관계자는 “광주은행의 공식후원 협약은 단순히 하나의 기업후원이 아닌 지역기업들의 후원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광주은행의 광주수영대회 후원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조직위는 오는 25일 KT와 정보통신 부문 후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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