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최재혁 교수(기계금형공학부)가 지난 5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사)한국생산제조학회 2018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공학자상(Young Engineer Award)을 수상했다.
8일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에 따르면 최 교수는 이날 열린 추계 학술대회에서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사출성형 공정에서도 금형 내부에 각종 센서들을 설치해 작업자의 개입 없이도 금형 스스로 공정을 판단해 나가도록 하는 이른바 ‘지능화 금형(Intelligent Mold System) 개발’을 주제로 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생산제조학회는 생산제조 분야에서 연구 성과가 우수한 젊은 연구자들을 선정해 젊은 공학자상을 수여한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