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2호선, 숙의형 공론화 방식으로 진행
도시철도2호선, 숙의형 공론화 방식으로 진행
  • 박용구 기자
  • 승인 2018.09.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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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위원회, 첫 회의서 공론화 방식·위원회 운영방식 등 논의
21일 2차 회의에서 공론화 의제, 1차 조사, 설문지 등 논의 예정

광주도시철도2호선 공론화위원회(위원장 최영태, 이하 공론화위원회)는 17일 7명의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종제 행정부시장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공론화 방식은 ‘숙의형 공론화 방식’으로 진행하되 신고리 5, 6호기 방식에 준한다”고 결정했다. 도시철도 2호선의 공론화 기간, 목적 등을 감안할 때 이 방식이 광주형 모델로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한, 공론화위원회 운영은 4개 분과(법률, 조사통계, 소통, 갈등)로 하되 유연하게 운영하기로 했다. 위원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회의에 방청을 허용하지 않되 회의결과는 바로 공개하기로 했다.

공론화 의제는 2차 회의에서 찬반 양측의 의견을 듣고 논의하기로 하였으며, 공론화 추진일정, 1차 조사 규모‧방식, 설문지 작성 등에 관해서는 위원 간 역할분담을 통해 진행하기로 하고 1차 회의를 마쳤다.

2차 회의는 21일 오후에 개최하며, 공론화 의제, 1차 회의시 결정한 역할분담의 추가 논의, 검증위원회‧자문위원회‧소통협의회 구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공론화위원회 위원들은 “시민들이 현명하고 최종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공정한 룰을 만들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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