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용-김수진, 일곱번째 프로기사 부부 탄생
김대용-김수진, 일곱번째 프로기사 부부 탄생
  • 임종선 객원기자
  • 승인 2018.09.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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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연을 맺게 된 김대용 6단과 김수진 5단(사진제공=한국기원)

김대용 6(33)과 김수진 5(31)1014일 웨딩마치를 울리며 국내 일곱 번째 프로기사 부부가 된다.

교재 3년 만에 결혼에 골인한 김대용김수진 커플은 발리 신혼여행을 마치고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김대용 6단은 2002년 제94회 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했으며, 10기 박카스배 천원전 8강 등 각종 본선 무대에서 활약했다. 김대용 6단은 현재 충암바둑도장에서 후학 양성 힘쓰며 박하민 4, 허서현 초단 등 많은 프로기사를 배출시켰다.

김수진 5단은 2001년 여자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했으며, 동생 김대희 7단과 남매 기사로 유명하다. 2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대회 본선, 11기 프로여류국수전 본선 등 여자세계기전 및 국내기전 본선 무대에서 활약했다. 올해는 서귀포칠십리 4지명으로 선발돼 2018 엠디엠 여자바둑리그에 출전했다.

프로기사 부부는 2004년 김영삼현미진 부부가 첫 커플 탄생을 알린 것을 시작으로 이상훈하호정(2005), 박병규김은선(2011), 최철한윤지희(2012), 윤재웅김세실(2015), 김진훈·김혜림(2016) 커플에 이어 이번이 일곱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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