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조속한 사업 추진 위해 9월 내 사업계획서 평가
광주광역시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2차 공모에 ㈜호반과 국제자산신탁(주) 등 2개사가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광주시의 부족한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10년 이상 답보상태인 광주시 최대 현안사업 중 하나다. 이번 사업계획서 접수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민간사업자의 사업계획서가 접수됨에 따라 9월 안으로 평가심의위원회와 시민평가단을 확정해 사업계획서 평가심의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선정과정에 시민평가단이 참여하면서 시민 알권리 충족과 공정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지난달 시민평가단 구성을 위해 공모와 5개 자치구 추천을 받아 후보군 153명을 구성하고, 지역별 신청인원을 고려해 최종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용승 시 관광진흥과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 절차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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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등산 유원지부지 12만평으로서 기대높은 환상은 접어야한다.
판매시설부지의 확대저지로 유수 대기업은 참여를 하지않았다.
이번 2개업체가 참여했으니 결론은 난다고본다.
이윤추구나 성공예단은 점치기가 어렵다.
지역민들도 차분한 마음으로 지켜봐야한다.
주사위는 던저젔으니 초극단의 디벨로퍼가 예리한 기획으로 성공이 나타나기 바란다.
이번기회로 기업이 살아날수있게끔 해줘야한다는 풍토조성을 기하자.
장학재단 해체와 국비로 대체됬으니 트라우마센타 건립삥땅등 아울러서 매도되었던 민간사업자에게 대한 우호적인 시각도 주문한다.
그기업은 현시가로보면 1,000억원대 눈물을 머금는 손해를 보았지만 빠이빠이한다.
더이상 이지역에서 그런 추악 사악한 사건이 나타나지 않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