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토) 오후 2시부터 대구 2.28기념공원에서
광주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문수영 관장)은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조여태 센터장)와 함께 오는 9월 1일(토) 오후 2시부터 「광주-대구 교류 청소년어울림마당」을 대구 2.28기념공원에서 진행한다.
「광주-대구 교류 청소년어울림마당」은 2017년부터 진행되어 지역 간의 연계·협력활동으로, 특히 청소년이 주도하는 문화적 배움과 자아개발·변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참여·체험·놀이·공연 등 4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청소년 공연, 문화체험 활동, 창의적 놀이문화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어울림메이드 레몬청, 광주모의고사 등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번 어울림마당에 기획단원(광주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으로 참여하게 된 윤채호 청소년은 “광주와 대구 지역을 대표하는 어울림마당 진행자들이 만나서 달빛동맹의 정신으로 청소년이 주도하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대구 청소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의미가 깊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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