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본청·산하기관, 줄줄이 징계
광주시 본청·산하기관, 줄줄이 징계
  • 박용구 기자
  • 승인 2018.08.29 14:5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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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감사위, 성추행·채용비리 등 특정감사 심의·의결
직장 내 성추행·공공기관 채용분야·금남로4가역 업무확약 등

[시민의소리=박용구 기자] 광주광역시 본청 직원을 비롯해 일부 시 산하기관의 해당 기관장과 직원들이 줄줄이 징계를 받았다.

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27일 본청의 직장 내 성추행·갑질행위, 지방공공기관 채용분야, 금남로4가역 업무확약 등의 특정 감사결과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시 감사위 심의결과에 따르면 신분상 조치 14건(기관장 경고2, 중징계5, 경징계6, 훈계1), 행정상 조치 6건 등이며, 감사결과는 본청 및 광주도시공사, 도시철도공사 등에 통보할 계획이다.

먼저 지난 4월 알려진 광주시 토지정보과의 직장 내 성추행․성희롱 및 갑질행위와 관련 시 감사위는 직장 내에서 성희롱 및 성차별적 발언으로 언어․정신적 폭력을 가하였으며, 직장 내 언어폭력을 행사함은 물론 성차별적이고 일방적인 업무지시로 갑질을 일삼았던 두 직원에 대해선 중징계를 요구했다.

현재 이들은 각기 다른 과로 전보되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공공기관 채용분야와 관련 광주도시공사는 합격자 발표(2018. 4. 18.) 후 3일 이내에 시험대행업체로부터 인․적성검사 등 시험과 관련된 일체의 자료를 제출받아야 하는데도 감사일 현재(2018. 6. 18.)까지 인․적성 검사결과를 확인하지 않아 2명이 부당하게 채용되었고, 1명이 불합격하게 된 결과를 초래했다.

이에 시 감사위는 관련자 2명에 대해 중징계를 요구하고, 부당하게 채용된 2명과 불합격 처리된 1명에 대하여 법적검토 등을 거쳐 채용여부 등을 재검토하도록 했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재단에서 근무한 자가 지원했을 때에는 재단직원은 시험위원 제척·기피 대상임에도 2017년 9월 1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 4개월간 함께 같은 지점에 근무한 시험응시자가 있는데도 같은 지점의 직원을 면접에 참여하게 하여 최고점을 주어 합격시켰고, 학력 등을 암시하는 기재를 할 경우 부적격 처리하도록 되어 있는데도 합격처리함으로써 블라인드 채용원칙을 지키지 않는 등 채용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했다.

이에 시 감사위는 재단이사장을 포함한 직원 5명에 대하여 경징계를 요구했다.

금남로 4가역 업무확약서와 관련 광주도시철도공사 금남로4가역 역장은 권한도 없고, 공사를 대표하지도, 확약서가 효력이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10개 역장을 전전하는 등 승진이 늦었는데 사장에게 잘 보여 승진이나 하자’고 마음먹고 공사 사장에게 보고도 하지 않은 채 공사를 대표하여 모 오피스텔 사장과 ‘지하철 연결통로 개설 업무확약’을 체결했다.

또 오피스텔 시행자가 확약서를 은행대출에 이용하려다가 실패하자 이를 분양광고에 이용함으로써 민원발생과 분양받은 사람들의 피해가 우려되는데도 이를 확인하거나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

이에 시 감사위는 담당팀장에게 중징계, 사장에게는 기관장 경고처분을 했다.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지방공공기관 채용분야, 직장 내 성추행․성희롱 및 지위를 이용한 갑질행위, 금남로4가역 연결통로 업무확약 특정감사는 공정한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급자의 갑질행위를 근절하며 업무처리의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며 “향후 이러한 일들이 재발 되지 않도록 획기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중징계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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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달용 2018-09-03 05:34:33
제 목 : 광주 도시철도공사 사태.

민선7기 시장 이용섭이가 맞는가 아니면 민선6기 연장인가?
시장이 바뀌었는데 전임시장이 재선했는가 헷갈리는게 지금 상황이다.
이용섭 관료주의 권위주의 보신주의가 딱이랬잖아?
맹탕 민선6기 리바이벌 스피커나 놀리고 뭐하나 창의력이 없으니 자리빼야 하는것 아닌가?

도시철도공사 문제 이미 불거저서 논란이었고 수습대책이 필요했었다.
오늘 뉴스로 공개되었으니 파장이 일어날것이다.
좋은방향에서 논란이나 파장이라면 좋겠지만 그여파는 이용섭에게 타켓 짐이된다.
현 도시철도 사장은 이미 문제되어서 민선6기때 제거되었어야 했다.

이용섭 주변은 신문 방송 언론의 모니터링도 안하는 컴맹인가?
언론 신문 시청대변은 단한곳도없고 질타와 유아 유치수준으로 평가하니 시청격떨어서 시민이 얼굴들고 다니겠냐?
현도철 사장 전임시장때 인물로 인정사정 볼것없이 짤라야했는데 눈치보다 이지경됬나?
방치되면 탄핵들어간다는 말나오겠으니 잘좀해라.

(내용은

적페청산 2018-08-29 23:59:07
지금 시 산하기관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고구마 잎사귀 몇 개 뜯고 끝내지 말고, 고구마 줄기 잘 파헤쳐서 그 뿌리까지
발본색원하길 바랍니다. 새로운 지방정부에서 감사를 하고도
썩은 부위를 완전히 이번에 도려내지 못하면
시장 임기 내내 그 발목을 잡을 것이고,
이는 시장, 광주시민에게도 매우 불행한 일이 될 것입니다.
정의가 바로 서지 않은 풍요로움은 그들만의 풍요로움일 뿐,
상식과 원칙이 통하고 정의가 바로 서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잘못된 것부터 바로 잡고 제 자리에 돌려 놓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런 상황을 만들고 묵인하고 방조한 이들에게는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